22.04.20
오늘부로 현재까지 5개의 결과가 나왔다. 서류와 필기시험 코테 등등 모두 합쳐서..
22년 상반기에 첫 취준을 시작하면서 쉬엄쉬엄하자고 마음먹었는데 막상 넣다보니 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노오력에 비해 기대치가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
낮은 학점과 보잘거 없는 플젝으로 서류 뚫기도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몇개를 붙고나니 괜한 기대감만 생겼다.
미리 공부할걸... 이라는 후회와 함께 ㅎㅎ...
어제 기다리던 삼성 결과가 거의 한달만에 나왔는데 광탈했다.
하닉 광탈 + 엘지 광탈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막상 서류부터 불합격을 보니 아찔하고 기분이 축 처진다.
코테에는 가지도 못했다니 라는 생각과 쩔수없이 주변과 비교하게 되는 내자신 ㅜ
나는 멘탈이 강하고 자존감도 높다고 생각했는데 고작 서류 탈락에 이런걸 보니 착각이었나보다.
며칠 동안 쓴거 같은데,, 나름 영혼 갈았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로 써본 자소서(이지만 사실상 첫번째일지도)이고 지금 읽어보면 약간 개판이라;;;; 이해는 가지만 속상해!!!!!!!!!!!!
그렇게 연달아 모비스 불합
인성탈은 처음인데 너무 우울하다 ㅜ 내자신이 부정당하는 기분 ^^ 이라기엔 대충 본건 사실이다;;
22.04.26
이제 총 10개의 결과가 나왔다.
초반에는 서합률 좋았는데 오늘부로 훅 떨어졌다.
케이티.. 다가는줄..ㅎㅎ 나만 서탈인듯
3대 서탈을 겪고 나는 대기업과 안맞나? 싶었다.
뭐 어쨌든............. 아직 남아있는 곳이 있으니........... 정신 차리고 코테 준비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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