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하반기] 취업했다
1년간의 취업 준비 끝에 드디어 직장이 생겼다! 이것도 넘 오랜만인데요???? 취업했다고 끝이 아니기 때문에 틈틈히 지원 후기들과 공부 내용들을 적을 예정이지만 과연? ㅋㅋ 상반기에 처음으로 자소서를 써보고 대충 이런저런 준비 끝에 인턴을 했는데, 최종 전환에 실패했다. 상실감에 한달 이상 여행 다니고 놀기만 해서 하반기는 또 대충 준비하면서 다음을 기약했는데 운 좋게 취업했다. 따라서 이번엔 22개 지원, 서류 합격 12회, 코테 및 시험 합격 8회, 최종 합격 2회 라는 결과를 얻었다. 전환형 인턴에 최종 합격했고, 또 다른 회사에도 합격했는데 결국 인턴 전환된 곳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솔직히 결정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다녀봐야 알겠지 뭐,,,,, 이미 결정했는데 어쩌겠어,,,,,,..
2023. 2. 3.
[2022-하반기] 갑자기 반성해보기
이제 올해 하반기 채용 과정이 슬슬 끝나간다. 이룬건 없고 시간은 빨리 가는,, 정말 슬프다는 사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봤을 땐 흠 서류는 카드가 다 떨어졌고 몇 개는 진행 중, 몇 개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 이 과정들을 내년에 반복하지 않길 바라지만, 그럼에도 나름 깨닫고 스스로 반성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미래의 내가 본다면,, 참고하겠니..? 무도는 안봤지만 적재적소의 짤들이 정말 많은듯! 그런 의미에서 뭔가 요즘 드는 생각이랄까,,, 최근 면접에서 그 동안의 경험이 CS 위주가 많은데, 왜 개발 쪽을 지원하셨냐고,, 사실 상반기에 비해 원하는 직무가 조금은 정해졌기 때문에 서류 넣은 곳도 더 적어진건 사실이다. 근데 또 생각이 드는게 과연 개발이 진짜 재밌을까..? 일단 잘하는건 아니지만.. 어..
2022. 11. 23.